천정부지로 치솟던 국제 금과 은값이 차익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 현물은 9%가 넘게 내리며 하루 만에 온스당 5천 달러 선이 깨졌습니다. <br /> <br />4월 인도분 금 선물은 11%나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기록적인 급등세를 보였던 은값은 더 폭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은 현물 가격은 무려 28% 가까이 떨어지며 83달러대로 주저앉았습니다. <br /> <br />장중에는 77달러 선까지 떨어지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금·은 가격 급락 여파로 백금과 팔라듐 같은 다른 귀금속도 줄줄이 하락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여파로 뉴욕 증시도 떨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역시 트럼프 대통령의 연준 인선이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. <br /> <br />워시 전 연준 이사 지명으로 중앙은행 독립성에 대한 우려가 다소 줄어들면서 미국 달러가 급등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달러가 오르면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금과 은을 사는 비용이 더 비싸진 데다, 차익 매물이 쏟아진 점이 결정적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시는 상대적으로 이른바 매파로 분류되는 인물로 달러가 크게 무너질 위험은 적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이클 랜즈버그 / 투자회사 대표 : 금과 은이 폭락한 이유 중 하나는 워시가 다른 누구보다 달러를 좀 더 적극적으로 방어할 것 같다는 점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워시 후보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취임할 경우 단기적으로는 금리 인하에 나서겠지만,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며 신뢰성 있는 통화정책을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로 민주당은 물론 공화당 일부에서도 반대 목소리가 제기되면서 상원 인준 절차가 험난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선중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지연 <br />자막뉴스ㅣ이미영 권준희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31163645866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